현재의 구글, 아마존, 네이버, 다음의 초창기 웹사이트 레이아웃은 어떻게 생겼을까?
이러한 궁금중을 해결시켜줄 웹사이트가 있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wayback machine이라는 웹사이트입니다.
Internet Archive: Wayback Machine
archive.org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웹페이지 상단에 보면 웹사이트 주소를 집어넣는 곳에 확인하고 싶은 도메인 주소를 집어 넣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달력에서 년도와 날짜를 선택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구글을 확인해 봤습니다.(https://www.google.com)
하얀 바탕에 딱 세줄이 전부....
다음은 애플을 확인해 볼께요.
국가별 사이트를 선택할 수도 있고 구글에 비해서 컨텐츠도 더 많이 있네요.
하다보니 재미가 있네요.
다음은 마이크로소프트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웹사이트 상단쪽에 메뉴바도 있네요. 바로 아래에 지역 설정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네요.
다음은 아마존 웹사이트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당시가 1998년도인데 마이크로소프트나 애플, 구글에 대비해서 잘 만들어 놨었네요.
그렇다면 이제 국내의 웹사이트 네이버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1998년 12월 12일 무려 21년전 모습
아... 저때는 로고가 저런 모습이였구나...
레이아웃 전체를 중앙으로 해놓는 센스가 돋보입니다.
다음은 다음 웹사이트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다음 웹사이트는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는 오류화면이 뜨는데 색상이나 가독성이 해외 사이트보다 제일 좋아 보이네요.
이렇게 주요 웹사이트의 옛 모습을 확인해 봤는데요. 더 알고싶으신 웹사이트가 있으시다면 아래 웹사이트를 추천드립니다.
Internet Archive: Wayback Machine
archive.or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