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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5

프랑스 파리 신혼여행 2일차 (시내투어, 축구장) 2019. 5. 18 프랑스 파리에서의 둘째날이 되었다. 둘째날은 시내투어와 축구관람이 있는 날이였다. 숙소에서 나와 개선문으로 가기위해 전철역에서 티켓을 구입했다. 하루 무제한 사용 가능한 전철티켓인 모빌리스를 구입했다. 모빌리스를 구입한 이유는 시내투어 다닐때 전철을 많이 탈 예정이기도 하고, 늦은 저녁에 축구장도 따로 갔다와야 했기에 모빌리스로 구입했다. 파리 시내의 거의 모든 지역이 1존에 속해 있어서 모빌리스로 모두 커버가 가능했다. 시내투어의 약속장소는 개선문 주변 Kleber EXKI라는 패스트 푸드점이였다. 9시 까지였는데 너무 빨리 8시 10분쯤 도착해서 주변 레스토랑에서 크로와상과 커피를 사먹고, 다시 약속장소로 갔다. 비가 조금 오는듯했지만 곧 그쳤다. 다시 약속장소로 이동해보니 가이드와 몇몇 사람들이 모.. 2019. 9. 19.
항공권 취소 수수료 조심하기 위한 팁 추석이 지나고 와이프랑 같이 괌에 다녀오려고 인터파크에서 항공권 예약했었답니다. 제주항공으로 괌왕복 1인당 티켓이 257,4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총 514,800원에 2장 구매했었어요. 출발 날짜가 2주도 안남아서 속전 속결로 호텔도 찾아보고 예약하고 여행자 보험도 예약했어요. 그러나 예약한 바로 그 다음날 아침 급하고 중요한 일정이 생겨서 예약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예상치 못한 눈덩이 같은 항공사 수수료로 인해 인당 항공사수수료 12만원씩 + 발권대행 수수료 1만원 + 취소수수료 1만원해서 14만원 *2명 해서 28만원이 공중 분해 되었답니다. 하루도 안되서 28만원이 공중 분해되다니 너무 분하고, 아깝네요. 항공권 발권할때,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어보지 못한 제 잘못이 .. 2019. 9. 17.
안성맞춤캠핑장 - 캠핑의 첫 경험 후기 2019년 8월 31 ~ 9월 1일, 주말 휴일을 맞이해서, 생애 첫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와이프도 저도 생애 첫 캠핑!! 장소는 집에서 가까운 안성맞춤 캠핑장으로 정했답니다. 캠핑장에 도착해보니 1시 30분 쯤 되었어요. 도착해서 관리사무소에가서 예약 확인 및 등록을 하고, 전동카트 사용 신청서를 적고 전동카트를 빌려서 예약한 일반캠핑장으로 짐을 옮겼답니다. 그리고 텐트를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맨 처음 방수포를 설치장소에 맞게 방향을 고려해서 설치하고 그 위에 캠핑에 가져온 물품을 다 옮겨놓았습니다. 그리고 텐트 조립을 시작하기에 앞서 잠시 앉아서 쉴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를 먼저 간단히 조립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텐트 조립을 하는데 첫번째로 주황색 폴대로 큰 X형태로 텐트에 연결해서 큰 뼈대를 만.. 2019. 9. 2.
프랑스 파리 신혼여행 1일차 2019. 5. 17 드디어 신혼여행 가는날~ :) 아침 5시에 일어나 씻고 준비해서 6시에 집을 나와 자동차를 직접몰고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이동했다. 미리 AJ파크 주차 대행을 예약해 놔서 단기주차장 지하 1층에서 주차대행을 맡기고 캐리어를 꺼내서 출국장 3층으로 이동했다. 3층 출국장으로 올라가자마자 대형 스크린에서 항공편을 찾아 해당 게이트로 가서 체크인을 하고 위탁수하물로 큰 캐리어 2개를 맡겼다.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여 Matina Gold 라운지로 이동했다. BevIII 카드가 제공하는 라운지 이용 서비스를 사용해서 Matina Gold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다. 라운지 안에는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이 있어서 비행기를 타기전에 배를 두둑히 채울 수 있었다. 드디어 9시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로 출발~ :).. 2019. 5. 31.
프랑스 & 이탈리아 신혼여행 2019 5.17~5.25 준비물 총정리 Rana Sawalha 신혼여행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 여행하고 다녀왔습니다. 여행 출발하기 전에 저희 부부가 마지막으로 체크했던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공유드립니다. * 여권 해외여행의 필수품입니다. 반드시 꼭 챙겨서 비행기를 탈 수 있도록 챙겨야합니다. * 여권복사본 해외 여행시 혹시모를 도난, 분실에 대비해서 복사본을 만들어 캐리어에 넣어갔습니다. 다행히 우려했던 상황이 없어서 쓰지 않았습니다. * 여권사진 프랑스 파리에서 쓰이는 나비고라는 교통카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하고, 혹시 모를 여권 도난, 분실에 대비해서 챙겨갔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통카드를 만들지도 않았고, 여권도 도난, 분실하지 않아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 항공권 예약확인서 항공권 예약확인서를 미리 프린트해서 가져갔습니다. 여권만 가져가도.. 2019. 5. 31.